요코하마 세이료 고등학교를 졸업 후, 교원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모교로 교육 실습을 와 있었다.그러나, 실습 기간 중 돌연 실종되어 2개월 후 요코하마에서 썩어 짓무른 사체로 발견되었다.과거 에하라의 아들을 자살로 내몰았다고 하며, 에하라의 말에 의하면 「죽어 마땅한 인간」이라고 한다.